전 실내체육관 지하1층 사격장을 거의 매일 이용하는 이용객입니다.
제가 실내체육관을 이용한지가 3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이용한것 중 제일 깨끗한 환경인것 같습니다. 특히 화장실 같은곳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곳이라서 너무 더럽고 비오거나 날이 흐릴때는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가 코를 찔렀는데 요즘은 화실실에서 전혀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 집 화장실처럼 언제나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고 휴지도 떨어지기 전에 꼭 교체를 하며, 전혀 불편함이 없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화장실 세면대에도 유리가 얼룩이져 있는데도 닦이지 아니하고 계속 뿌옇게 되어 있었고, 세면대에는 몇년이 되었는지도 모르게 찌든때가 끼어 있었는데도 전혀 청소가 되어 있지 않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거울도 물한방울 튀지 않게 깔끔하게 닦여져 있고 세면대는 새하앟고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더군요. 화장실 휴지통도 언제나 말끔하고 청결하게 정리되어 있구요.
바닥과 복도도 언제나 반짝반짝하여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가끔 밀대로 열심히 청소하시고 계신 여자직원분(성함을 잘모름^^)을 보면 덕분에 너무 깨끗하고 쾌적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일을 잘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속 관리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좋은 직원분을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맡은바 일에 너무 똑소리 나게 일을 잘하시는 여자직원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분이 관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