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무릉계곡힐링캠핑장을 잘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해당 캠핑장의 관리를 맡고 계신 황영민님을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두가지 인데요.

첫째는 올해 3월 예약당시 제가 착오가 있어서 날짜가 잘못되어 전화드렸는데도
친절히 처리해주시고 늘 고객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느껴져 고마웠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감사할일은 5/4(월)에 있었는데요
저는 5/1~5/4까지 3박을 마치고 집으로 가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뭔가 사먹으려고
했으나 지갑이 사라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캠핑장을 떠난지 2시간이 넘어
부랴부랴 전화를 캠핑장에 걸었죠. 결국 간신히 제 지갑가방을 찾고 택배요청을
드렸더니 시간이 오후늦어서 5/4일인 오늘 발송은 어렵고 5/6일에나 발송해주겠노라
이야기하셨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지갑이란게 신분증등이 있어서 없으면 여러가지
불편하고 신용카드 등도 없어 곤란하여 부득이 당일 발송을 재차 요청하였습니다.
고심 끝에 본인이 직접 가서라도 처리해주시겠다고 하시며 재빠르게 처리해주신
덕분에 5/6일 분실물 전혀없이 가방을 잘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고객입장에서의 업무처리는 지속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