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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 신고

2012-07-26

어느곳에도 그런얘기는 없구만...자기맘대로이구만~

작성자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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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오늘 7월26일 저녁7시 천곡동굴 공포체험을 아이들이 하고싶다고 해서 일부러 아이들을 태우고 천곡동굴에 갔다. 친구네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하여서 친구가 먼저 표를 끊었다. 중학생 1명(중학교2학년), 초등학생 3명(초등6학년2명, 5학년1명) 표를 끊을때 친구가 분명히 어른을 같이 안들어간다고했고 아이들표만 끊어 주었다. 시간이 되기를 기다려 아이들이 동굴앞에 서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동굴앞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아이들이 갑자기 와서는 어른들이 들어가지않으면 입장이 안된다는 것이다. 어느곳에도 안내문,하물며 홈페이지 조차에도 자격은 없었다. 부모동반이라는 말조차도 없었다. 그곳에 표를끊을때도 아무말없었다. 내가 가서 왜 아이들입장만안되는지 물었다. 어느한사람이 자기가 그런것이 아니라며 누군가를 불렀다. 그사람혼자서만 안된다는것이다. 그래서 내가 무슨소리하냐 여기보다 더긴 화암동굴도 아이들만 체험이 된다 했더니 여기 방침으로 정한거니 잔소리 하지말란다. 어이가 없다. 자기혼자 정한 방침인가? 아이들도 어린애들도 아니고 중학생 초등학교 고학년들이라고 들여보내달라하니 안된단다. 내가 나는 심장이 약해서 못들어간다. 내가 들어갔다가 심장마비라도 와서 죽으면 책임질꺼냐 하니 그럼 환불하고 돌아가란다. 억지쓰지말라며....
누구를 위한 관광지인가.... 동해시민의 한사람으로 똑같이 세금내고 입장료 내고 이용하려하는데 억지쓰지말라고???? 어디서 생떼를 쓰냐고???그것이 관광지에서 관광하러 온사람한테 할소리인가???
도대체 그사람들 월급은 누가주는것인가????거기서 유세떨라고 세금내면서 월급주는건가???
어이가없다... 어느곳에도 나와있지 않은 방침을 왜 혼자 떠들고 있는것인지....이건 정말 가만히 있을수없다...그 사람에게 응당한 처분을 요청한다...만일 그렇지않으면 더 높은곳에다 또 민원을 올릴것이다... 이건 시민을 무시하는행위다...만일 19세 미만이 안된다면 도대체 그곳에 와있던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들어간것인가???고등학생도 엄마 아빠 손잡고 온것인가??? 응당한 처분 요청한다.

답변글

작성자 : 천곡동굴 답변일 : 2012/08/01 첨부파일 :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제목 : 답변 드립니다.

1. 천곡천연동굴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리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사항에 대하여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2. 천곡천연동굴은 내부가 협소하고 높이가 낮아 금년도 7. 25 ~ 8. 12까지 야간 공포체험을 시범운영 계획하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이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부득이 입장할 수 있는 연령을 제한하기로 하였던 사항에 대하여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첫날, 야간 공포체험을 운영해 본 결과 대부분이 가족단위로 입장하는 것을 감안하여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반

하는 전제하에 입장을 허용하고, 중학생 이상은 보호자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하였습니다.

4. 부득이한 사유로 불편을 드린데 대하여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귀하의 고견을 내년도 천곡동굴 야간

공포체험 운영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전화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천곡천연동굴 033) 532-7303

답변글

작성자 : 이지영 답변일 : 2012/08/11 첨부파일 :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제목 : 무슨소립니까?한국말못알아먹습니까?

 =================[이하 원글]================= [원글] 천곡동굴 님이 쓰신글 --------------------------------------------- 제목 : 답변 드립니다. 내용 : 1. 천곡천연동굴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리오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사항에 대하여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2. 천곡천연동굴은 내부가 협소하고 높이가 낮아 금년도 7. 25 ~ 8. 12까지 야간 공포체험을 시범운영 계획하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이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부득이 입장할 수 있는 연령을 제한하기로 하였던 사항에 대하여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첫날, 야간 공포체험을 운영해 본 결과 대부분이 가족단위로 입장하는 것을 감안하여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동반 
  
    하는 전제하에 입장을 허용하고, 중학생 이상은 보호자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하였습니다. 
  
 4. 부득이한 사유로 불편을 드린데 대하여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귀하의 고견을 내년도 천곡동굴 야간 
  
    공포체험 운영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전화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천곡천연동굴 033) 532-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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