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어제 풋살A구장에서 공을 차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말이 잔디구장이지 이건 콘크리트위에서 공을 차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시설공단 관리자분들 한번 들어가 확인해보세요..
올해초부터 사용요금까지 인상해 놓고서...
이건 도저히 공을 찰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곳이에요..
사람 다치기 딱 좋습니다.
진정 시민을 위해 만들어 놓았고 전면 보수공사가 어렵다면 풋살A구장은 무료로 개방하세요..
그리고 보수공사하고 잔디를 새로깔고 그때부터 요금받아도 늦지 않습니다.

풋살B구장에 대해서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풋살B구장은 항상 오전시간에 예약이 되어있는데
어제도 예약이 된 시간에 누구 한 사람 오지 않더군요..
그런것도 사전에 알아보고 오지않을거면 예약표시를 지워주세요.
애궂은 일반인만 전날 돈 안낸다고 전화하지 말고..

열심히 근무하시는 시설공단여러분에게 누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동해시 생활체육의 성숙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적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