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공영주차장 관리를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시는 것 같아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국가유공자로서 차량에 국가유공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국가유공자증도 소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조건으로 공영주차장 이용시 1시간 무료이고, 이후금액은 50% 경감한다고
이용안내에 되어 있습니다.
이렇틋 국가유공자에게 배려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허나, 요금 징수요원(모두 다 가 아니고, 몇명)몇명들의 행태가 아주 기분을 나쁘게 하고 있어
개선(교육)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ㅇ 어제(1/23일. 1000~1030시까지) 북평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일을보고, 돌아오니
차량에 주차영수증이 있었고, 주차 요금징수요원이 왔습니다. 저는 아무리 국가유공자라고
하지만 그래도 추운데서 고생하시는 분을위해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했죠!
그랬더니 요금징수요원은 들은체 만체하더니 아무런 대답도 없이 쌩하고 기분나쁘다는 듯이
가버립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만이 이런경우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ㅇ 아마도 주차요금을 내지않는(주차 1시간이내) 시간에 주차를 하고 간다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어른이 인사를 먼저하면 간단하게 나마 대답이라도 해주어야 하는것이 "서비스요원의 조건"이
아닌가요? 그러나, 시간을 초과하여 주차를 하고 초과요금을 지불하면 깍듯하게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이게무슨 공영주차장 요금징수요원의 서비스란 말입니까?
어디서 교육을 담당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혹시 관련부서에 통보를 하여서, 이러한 기분나쁜
행태가 해결되도록 부탁합니다. 동트는 동해시/발전하는 동해시를 위해서 말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