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름 아니고 며칠전 시민웨딩홀(근로자복지회관내) 에서 집안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당시 보고 느꼈던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시민웨딩홀은 내부시설이 멋있고 가격도 싸고 음식도 맛이 있는데. 딱한가지 흠이 될 수 있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 식 당일날 신부대기실과 폐백실이 너무 더워서 땀방울이 범벅이 되었습니다.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하는 예식이라 더워도 너무 더웠습니다.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아직도 에어컨이 없는 곳이 있습니까?

하루 빨리 동해시에서 저렴하게 예식을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곳에 에어컨을 설치해 주신다면 동해시를 비롯한 주변 자치단체의 어느 누가 이용을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동해시의 빠른 결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