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안녕하세요
동해시 천곡동굴을 관광하러 경기도에서 방문한 사람입니다.
가족여행을 기분좋게 왔는데 서비스로인해 불편사항을 겪어 건의드려요.
포탈사이트 홈페이지 등 입장시간 안내는 평일 18시 까지라고 안내되어있어 17시 40분에 방문하였습니다.
매표소 안내원과 헬멧 관리하시는 직원은 아주 친절했습니다. 입장이 17시 30분이라고 설명해주셨고 멀리서온만큼 금방 구경하겠다는 약속 하에 18시에 맞춰 퇴장하려고 마음먹고 감사한 마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동굴 안에 있던 불쾌한 직원때문에 다시는 동해시를 방문하기가 싫어질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을 보고 입장시간이 다됐는데 돈은 내고 들어오셨어요? 라고 기분나쁜 말투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분명히 입장료를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관람하고 나가라는 표정으로 가족들을 뒤에서 밀기 시작했습니다. 뒤에서 감시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관람을 눈치보면서 했습니다. 덧붙여 길에 대한 질문에도 아무대나 가세요 빨리가세요 등 성의없고 불친절한 태도에 상당히 불쾌했습니다.분명 포탈사이트 명시 시간은 18시이며
입장료도 다 지불하였음에도 눈치 관람을하고 무임입장하였냐는 질문을 들어야 하는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퇴장시간도 차에 탑승한 후 확인해보니 18시 03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해주시고 포탈사이트 등 입장시간 매표시간 등에 대해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직원에 대해서도 서비스 제공에 대한 교육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