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글: > >

달리기 모임  99.9%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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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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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많은참석을 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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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말아톤에 참석하여 주신 회원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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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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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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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께도 노고와 더블어  고맙다는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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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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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은 자기 의지의 표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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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하면서 꼴인 지점까지 도달하는 값진 월계관 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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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에서 마지막의 휘날래는 말아톤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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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즉 과정없이 결과만 바라는 태도는 지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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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스포츠 질서가 확립되어 져야한다고 생각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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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진행 측에서도 보이지 않은 질서의지도 주문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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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회진행 요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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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경품을 가지고 가는사람생각해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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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의 양심을 가지고 스포츠에 임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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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라고 생각 되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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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국민학교 시절 100m 달리기도 꼴인 지점에서 123 등의 도장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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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서 상품를 타던 어린시절이 생각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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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그마한 땀의 대가를 생각 해보셔요 (땀흘리지 않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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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노트 한권과 연필 한자루 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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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으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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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프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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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의 주인공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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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른 사회의  사회 조직의 의식수준이   한계인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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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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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없는  평등화된 사회  질서문화가 고양된 도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