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방역활동' 과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서
2020-03-09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5114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따른 취약가구 4개지역 방역활동

확진자 방문업소 이용운동·전통시장 이용 등 지역 내 소비 장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9일부터 동해시 취약가구 방역봉사활동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업소 이용하기, 전통시장이용, 지역상품권 구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시설공단은 9일 동해시 4개지역을 지정하여 보유중인 방역소독기 5대를 이용해 일제 방역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지역은 기존의 봉사활동 실시가구 및 태풍피해 취약가구 밀집지역인 묵호동 산제골○○, 녹등길○○, 일출로○○, 송정동(태풍피해침수지역) 일부지역이다.

 

또한 인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방문피해 6개업소를 대상으로 전직원 이용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지역상품권 구매 및 복지포인트 상반기 전액집행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상가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덕일 이사장은 이번 방역봉사활동과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이 취약계층과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분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예방을 위해 실내수영장 등 실내운영시설 3곳의 임시휴관을 실시하고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등 운영이 필요한 시설은 매일 2~3회 이상 방역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타 시설공단 및 여러 협의단체에 관내 전통시장, 확진자 방문 피해업소 이용하기운동의 동참·협조 통하여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의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