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일주일에 두세번 지인들이랑 용추폭포나
관음사에 올라가는데
주차매표소에서 근무하시는 얼굴작고 피부까무잡잡하시는
여자직원분이 갈때마다 기분좋은 멘트로 맞이해주셔서
저희들도 기분좋게 스타트를해서 왕복잘 올라갔다옵니다.
웃는 얼굴이 기분좋게해주네요.
무표정한 얼굴보다 늘 알고지내오던 사이처럼
반갑게 맞이해주니 더욱 기분이 좋고
동해시민이란점에서 뿌듯해집니다^^
좋은 명소를 더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주는것같아서요.
무릉계곡직원 여러분들
더운 날씨에도 홧팅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