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금년도 경영평가(2016년 경영실적)에서 시군단위 시설관리공단 중 우수기관인 “나”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강원도내 연속 1위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이며. 공단 전 직원들이 예산 절감에 노력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다.
대표적 성과로는, 지역경제와 연계된 관광지활성화 워크숍 개최를 통한 체류형 수학여행유치 다자간(무릉건강숲, 공단, 한국학생여행) MOU 체결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동해시를 2박3일 체류형 수학여행지로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공영버스터미널 기능 확대 및 편의시설 확충과 시외버스 노선신설, DBS크루즈 러시아 방문객 지원서비스 확대 등으로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강원도내 “종합1위”를 하였고, 복지회관 탄소연료 난방시스템을 공기열히트펌프로 개선하여 경비절감과 탄소배출 제로화 기여, 종량제 규격봉투 물류시스템 전산화 구축, 체육시설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한 근무여건 개선 등 에너지절약 및 인력 재배치를 통한 운영의 효율성 증대 등 예산절감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특화된 “전사적 지역사회 나눔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정례화하여 전개해 오고 있다. 연간 5회 140명이 참여한 공단 한울타리 봉사단은 희망나눔 헌혈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향토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 기탁, 한마음 지역아동센터 후원, 해오름 1004운동 참여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임 이행에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왔다.
장덕일 이사장은 “금번 경영평가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공감 경영을 가일층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 나아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공단, 동해시민의 공단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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