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지난 12월 13일, 「2017년 대중교통 시책 우수 지자체 및 경영·서비스 우수 운영자 정부 포상식」 행사에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결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대중교통 운영자의 사기 진작과 경영 및 서비스 평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고속·시외버스, 시내·농어촌버스, 여객자동차터미널, 철도 및 도시철도 등 5개 부문(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철도․도시철도) 사업자에 대한 평가결과 우수 사업자에 대해 포상을 수여하였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동해공영버스터미널은 여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외버스 운행노선 신·증설, 버스탁송 소화물수수료 인하 등 이용객 유치 노력과 대합실내 고객용 컴퓨터 및 정수기 설치와 문화관광사진전을 상시 개최하는 등 이용고객 편의를 위한 터미널 사업자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의 노력과 동해시의 지원 및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경영관리, 재무건전성, 안전성, 편의성, 고객만족도, 서비스 개선노력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장덕일(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작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에도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전자승차권 확대, 시외버스연계 운행정보 안내시스템 구축 등 시설 투자와 시외버스노선 확대 등 이용 편의성 제고에 더욱 노력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 되도록 하여 고객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