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장덕일)에서 운영중인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최근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2017년 9월 완공된 해변 한옥촌을 중심으로 많은 예약과 함께 예약문의가 크게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최근 2018.1.28~3.19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자원봉사자들의 지정숙소로 이용되었으며, 이국적인 해변 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숙박시설은 누구나 한번쯤은 이용하고 싶은 꿈의 관광지로 2013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한국학생여행, 동해무릉건강숲과 함께 다자간 MOU체결로 체류형 수학여행단의 동해시 방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26개교 (4,361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였고, 2018년도에는 3월 20일 현재 총595실이 예약되었으며 그중 전통한옥 예약율은 전체 예약객실의 40%(238실)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한옥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수도권 학생들에게 한옥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동해시 관내에는 망상리조트 내 전통한옥, 캐빈하우스,연립형 숙소와 캐라반을 비롯한 무릉건강숲 등의 공공 숙박시설은 물론 관내의 많은 관광호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수학여행단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박3일간의 체류형 수학여행을 유치하여 관내에 머물도록 함으로써 관내 관광지 견학은 물론 식당이용, 전통시장 방문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수학여행 기획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망상리조트팀 이원형(53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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