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무릉계곡 단풍명소 조성을 위한 청단풍나무 첫 합동식목행사 성황리에 열려
2018-04-24
작성자 무릉계곡팀 조회수 7521

 



 

2018. 4. 6일(금) 09:30∼무릉계곡 단풍광장에서는 무릉계곡을 전국 제1의 단풍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백두대간보전회 등

8개 기관단체 직원 및 회원 120여명이 모여 첫번째 합동식목행사를 갖고 청단풍나무 200여 그루를 담당구역별로 식재하였다.


지난 4. 4일(수), 동해시,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한국전력공사 동해전력지사, 쌍용양회공업(주)동해공장 등

5개 기관 단체가 모여 무릉계곡 단풍명소 조성 선도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데 어 이날 첫 식목행사를 가짐으로써

단풍명소화 사업의 본격 추진에 더욱더 탄력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민간분야 대표기관인 백두대간보전회 최종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두대간의 중심지에 위치한 두타산 무릉계곡을

전국 제1의 단풍명소로 만들어 동해시 관광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오늘 참석해 주신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 무릉계곡 단풍나무심기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백두대간보전회, 쌍용양회공업(주)동해공장, 한라시멘트(주), 동해시니어클럽 등 민간단체와 기업체

그리고 동해시 및 삼척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동해전력지사,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등이 참여하였으며, 기관단체별로 담당

구역에 대한 단풍나무 식재와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하였고 다음주에는 오늘 심은 나무에 대한 물주기

행사를 갖기로 하였다

 

담당자 : 무릉계곡팀 한승훈(53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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