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등 주요노선 인터넷 왕복승차권 예매서비스 시행
2018-04-26
작성자 교통사업팀 조회수 6878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동해시민의 자긍심이자 손과 발인 시외버스 이용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동서울 터미널 등과 전산망 통합 및 연계 호환으로 버스타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왕복 승차권 인터넷(비좌석제) 예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편도 이용만 가능했던 시외버스 인터넷 예매 서비스가 2018년 4월부터는 동서울,고양,성남,대구,인천(김포)공항 등 우선적으로 주요 5개노선에 대한 왕복 인터넷 예매를 시행하므로서 사전에 직접 터미널을 방문해야 불편과 왕복예매가 안되어 그동안 이용율이 저조하게 되는 부분도 해소하게 되었고 “타면 탈수록,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더욱 더 편리해 지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타고싶은 시외버스 만들기” 시책에 대한 시민 참여 확대로 대중교통 이용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해시에서 출발하는 전노선(강릉삼척 등 근거리 제외)에 대하여 현재 인터넷 예매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동해공영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외버스 운행은 13개 여객사에서 16개 노선 1일 260여회 운행하고 있으며, 운행시간은 06:05 ~ 익일 01:10 까지이며 전 노선에 대한 예매는 출발일로부터 30일전 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장덕일 이사장은 가까운 시일내에 아직 왕복예매가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춘천,부산, 포항, 울산, 마산, 대전, 원주 등 7개 장거리 노선의 모바일ㆍ인터넷 왕복예매 서비스를 조기에 확대 실시하여 교통여건을 개선함으로서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대중교통수단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데 연중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교통사업팀 양창문(539-3812)

 

 

  •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