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안녕하세요.

망상 제2오토캠핑장 예약 변경에 대한 불편 사항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발생 상황 설명.
2015년 7월 3일(금) 오후 6시 쯤 예약 및 송금 진행.(물론 예약시 일기 예보 확인 시 맑음.)
예약일 7월 8일(수) 1박 2일 예약.

45일(토~일) 주말 사이에 일기 예보 변경 태풍 9호 찬홈으로 인하여 전국적 강풍 및 비 예고

7월 6일(월) 오전.10시쯤
예약 일자 변경 요구 차 망상 제 2오토캠핑장 통화 연결
태풍 예고로 인한 9일또는 10일로 변경 요구.
(인터넷 예약 화면에 910일같은 캐라반 6인용 실 공실이 있는 것을 확인함)

상담원의 말.(실명은 알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약 변경은 무조건 변경 불가(천재지변이 있어도). 자기는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취소를 하고 다시 예약을 하라고 합니다. 2일 남았으니 20%환불

제가 저의 일정이 불가 하여 변경하고자 하였으면 상담원의 말대로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안전 차원에서 변경 하고 하는 취지를 너무 일방적인 예약 규정을 가지고 " 자기에게는 권한이 없고 건당 입금이 된 사항은 어쩔수 없다고"
얘기 한다면.........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일방적 취소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 망상 해수욕장 캐라반을 예약 해서 방문 한다는 것은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하겠다는 의미이지.
캐라반에서 잠만 자겠다는 의미는 아니 잖아요. 그런데 태풍이 온다는 일기 예보가 확실한데
저로써는 같이 방문 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 아니 할 수 없습니다. )

일정을 1~2틀 변경을 요청(공실 또한 있는데) 하였는데 ......예약 당시 무조건 일정 변경 불가라는 규정이 있다고
무조건 오거나 환불 20%얘기만 하네요.

요즘 일반적 팬션 및 호텔 및 어느 숙박시설 중 사용하지 않는 방이 있는데
날짜 변경을 않해 주는데가 어디 있는지요?

하마터면 공공 기관인 동해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이런 식으로 예약 방식을 한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않가는 군요.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이러한 사항을 그냥 지나 갈 수 있었겠지만
동해 시민이였고 지금도 고향(천곡동)에 연고가 있으며 예약 방식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