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전개

존경하는 공단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여름 성수기에 고생하신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걸 맞는 복지혜택 제공 및 공단 발전을 위해 노조원들과 함께 더불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본 노동조합에서는 지금껏 고착된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이번 추석 명절에도 전개하려 합니다.
명절이라는 우리민족의 정서와 결부되어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매해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노·사 합의 하에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강력한 실천의지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코자 하오니 조합원들께서도 적극 협조를 당부 드리며

또한 우리 조합원 한명 한명이 적극 실천하고 감시원으로서의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 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통해 작은 선물도 부정부패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우리 스스로의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동해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신뢰를 받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및 노동조합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박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