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10.7일부터 2일간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원 8개 공단 정부3.0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정부3.0 전국 지방공기업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자 협의회에서는 2016년도 경영평가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과, 주요사업 활동의 경영효율화, 외부고객만족도 개선, 청년실업 해소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며, 참여 각 공단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경비절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실무자 협의회에서는 정부3.0 기반 조성을 위한 공단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증진을 통해 공기업간 상생발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 강화와 공기업간 친목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공단은 정부3.0 성과 확산을 위해 2014년도 주요 실행과제 추진 성과보고 대회를 지난 1월에 개최하여 그동안의 추진성과에 대한 반성과 2015년 맟춤형 서비스 신규시책 발굴 등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써왔으며, 특히, 최우수공단과 CS 친절도 교차모니터링을 통해 공단의 외부고객 만족도가 전년대비 7점 향상되었고, 2015년도 경영평가에서 도내 최우수(나등급) 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3.0 업무추진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또한, 정부 기관에서 주관하는 정부3.0 워크숍 참석, 자체 직원교육 및 홍보를 꾸준히 실시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지난해 정부3.0 추진 최우수공기업을 방문하여 우수한 선진경영기법과 맞춤형 서비스 체계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새로운 시책 및 콘텐츠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의 이해” 동영상 교육과 고객접점 근무직원의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고객서비스 품질개선에 더욱 더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