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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국민체육센터 관련하여..
작성자 김은정
조회수 1750
  •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질문글
안녕하세요?
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그 시간에 전 운동을하고 있었고 그때 어떤일로 시끄러웠는지 자세한 얘기는 모르겠지만 전 그 여자들 때문에 불쾌했던 얘기를 하려고 몇자 적습니다.
여기 내용을 보니 그여자분들이 자기들이 한 행동은 모르고 무조건 공단 직원들의 불친절함만 얘기하는데 그러는 사람들이 교양도 없이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떠들고 그럽니까?
할말이 있으면 담당자랑 조용히 얘기하면 될것을 많은 사람이 오고가고 여럿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그렇게 아침부터 큰소리내고 싸우면 우리같이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쾌함은 어떻게 할겁니까?
상황이 어찌됐든 오히려 난 그 여자들이 너무 몰상식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불쾌하고 짜증이 났었습니다.
강사라는 여자는 회원들에게 그 상황을 이해시키고 해결해나가야 함에도 오히려 회원들을 부추기는것처럼 보이고....
아무리 이용료를 내고 다니는거라지만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보고 불친절하다고 말하기전에 본인 자신들이 먼저 웃으면서 다가간적은 있는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변글
작성자 : 윤혜정        답변일 : 2016/01/05 첨부파일 :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제목 : .

불쾌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각자의 입장만 생각하다 보니 그 부분은 생각을 못한것 같습니다.
글을 올린 부분은 그때 느꼈던 개인의 생각이니 선생님과 연결해서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답변글
작성자 : 김장미        답변일 : 2016/01/05 첨부파일 :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제목 : 안녕하세요_ 그 여자들 중에 한명입니다.

졸지에 한순간에 교양없는 사람이 되었네요..
교양없이 공공시설에서 시끄럽게 한부분에 대해 일단 먼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 직접 연관이 있으신분이신가요?
지나가다 그 상황만 보신분이시라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올리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저희 분명히 조용히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사분과 센터 팀장님이라는 분이 이야기하시는동안
저희 잠자코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을뿐이라구요..
그런데 팀장이시라는 분이 나오셔서 저희에게 운동 없습니다! 안합니다!! 라고 앞뒤 상황 설명도
하지 않은채 고작 그이야기만 하시고 저희 이야기는 들을려고도 하지않고 언성높이셔서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그 상황은 보셨나요??

네!! 회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습니다.
저희 좋게 해결하길원했습니다.
팀장님의 이야기도 들어드릴려고 했구요..
그런데 다짜고짜 앞뒤상황 설명도 않은채 수업안하니까 돌아가라고 하며 회원들 질문은 들어보지도 않은채 본인 언성높여 본인 이야기만 전달하면 끝입니까?
저희도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왜 이런식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궁금한점을 묻다보니 언성이 높아졌네요...
강사라는 분이 부축였다고요?
저희는 뭐 생각도 없는 사람이고 그냥 예예 대답만 해야하는 사람입니까?
저희도 수강을 하는 입장에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괜히 강사분이 부축였다는 식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자세한 상황 알지 못하시면서 이런식으로 몰상식하느니 교양이 없느니 글을 올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여직원분의 불친절이요?
제가 몇번이고 가서 여쭈어 볼게있으 여쭐때마다 인상쓰시고 계셨습니다.
대답을 해주실때도 틱틱 그것도 모르냐는식으로..
먼저 웃으며 다가가지 않았다구요??
상대방이 그리 느끼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가서 항상 질문하거나 수강료 결제시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웃으면서 인사했네요
대답은 커녕.. 시큰둥한 표정으로 응대하시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그게 저만 느끼는게 아닌데도 그런식으로 옹호하시나요??
네_ 물론 그렇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렇다고 느꼈기에 민원을 올리게되었습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말은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 담당 팀장님께
전하고 싶네요..
더불어 글작성해주신 회원님께서도 교양있는 언변으로 글작성 부탁드릴께요..
그여자들.. 몰상식하다느니 교양이 있느니 없느니..
하하하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습니다^^







<br><br><br>=================[이하 원글]=================<br>[원글] 김은정 님이 쓰신글<br>---------------------------------------------<br>제목 : 국민체육센터 관련하여..<br>내용 : 안녕하세요?
<br>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br>어제 그 시간에 전 운동을하고 있었고 그때 어떤일로 시끄러웠는지 자세한 얘기는 모르겠지만 전 그 여자들 때문에 불쾌했던 얘기를 하려고 몇자 적습니다.
<br>여기 내용을 보니 그여자분들이 자기들이 한 행동은 모르고 무조건 공단 직원들의 불친절함만 얘기하는데 그러는 사람들이 교양도 없이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떠들고 그럽니까?
<br>할말이 있으면 담당자랑 조용히 얘기하면 될것을 많은 사람이 오고가고 여럿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그렇게 아침부터 큰소리내고 싸우면 우리같이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쾌함은 어떻게 할겁니까?
<br>상황이 어찌됐든 오히려 난 그 여자들이 너무 몰상식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불쾌하고 짜증이 났었습니다.
<br>강사라는 여자는 회원들에게 그 상황을 이해시키고 해결해나가야 함에도 오히려 회원들을 부추기는것처럼 보이고....
<br>아무리 이용료를 내고 다니는거라지만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보고 불친절하다고 말하기전에 본인 자신들이 먼저 웃으면서 다가간적은 있는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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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br>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습니다.
<br>모두들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