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공적마스크 포장 자원봉사’와‘착한 임대료 운동’동참
▢ 코로나19 극복 「공적마스크 포장」자원봉사단 운영
▢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단 사업장내 임대업체 대부‧사용료 감면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위한 자체 자원봉사단(한울타리봉사단) 회원들의 공적마스크 포장 봉사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공단 사업장내 임대업체의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 시설공단 자원봉사단(한울타리봉사단)은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공급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50여명이 7회에 걸쳐 관내 공적마스크 제작업체에서 제작‧포장 봉사활동으로 감염병 사회재난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공단 내 임대업체의 경영상 고충해소를 위하여 공유재산 대부‧사용료를 당초 16개업체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30%를 선제적으로 감면하였으나, 추가로 2월부터 7월까지 총 6개월간 23개업체의 임대료를 80%로 확대 감면하여 경영상의 부담을 경감키로 하였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덕일 이사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임대업체등 지역상공인에게는 경영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