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극복 '공적마스크 포장 자원봉사'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2020-04-23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5348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공적마스크 포장 자원봉사착한 임대료 운동동참

코로나19 극복 공적마스크 포장자원봉사단 운영

코로나19 피해지원 공단 사업장내 임대업체 대부사용료 감면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위한 자체 자원봉사단(한울타리봉사단) 회원들의 공적마스크 포장 봉사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공단 사업장내 임대업체의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시설공단 자원봉사단(한울타리봉사단)은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공급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411일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50여명이 7회에 걸쳐 관내 공적마스크 제작업체에서 제작포장 봉사활동으로 감염병 사회재난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공단 내 임대업체의 경영상 고충해소를 위하여 공유재산 대부사용료를 당초 16개업체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30%를 선제적으로 감면하였으나, 추가로 2월부터 7월까지 총 6개월간 23개업체의 임대료를 80%로 확대 감면하여 경영상의 부담을 경감키로 하였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덕일 이사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임대업체등 지역상공인에게는 경영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극복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극복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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