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동해시 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과 동해시 보건소(보건소장 박종태)는 오는 5월 27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실에서 동해시 대사증후군등록관리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란 뇌심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여러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들의 집합을 뜻한다.

 

□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대사증후군등록관리사업 및 직장인 건강교실 추진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동해시 보건소(대사증후군관리센터)는 건강교육 및 기초검사(7종), 건강행태 상담을 실시하며, 공단은 이에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건강 증진 사업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유병률 감소로, 건강한 직장 및 가정생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 한편 공단에서는 직원 및 동해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지난 2월 연세건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