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가 좋아~
혼자 산책하러 올라왔었습니다
언제와도 음이온이 나오고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올라가던중
화장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쓱쓱싹싹 청소하며 어서오세요란
인사와 밝은얼굴로 맞아주었습니다
저의 첫 멘트는 여기 여탕이죠~?란 말이 순간 나왔는데도
이상하지않게 직원분이 네~맞아요~ 어서오세요라고
해주어서 무안하지 않고 친근감이 더해져 편안함이
더해져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타지역에서 손님맞이가 준비된 표정과
목소리까지여서
이순복을 핵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