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만들어요
2019-12-18
작성자 전략기획팀
조회수 5136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한울타리 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김치 나눔”(12. 6.) 및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12. 10.)를 실시하였다.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산불‧태풍으로 인한 피해 주민 중 중복 수혜를 피해, 동해시의 추천을 받아 총 27세대를 기부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추천된 20세대에는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60kg를 전달하였고, 7세대에는 각 300장, 총 2,100장의 연탄을 구입하여 직접 배달하였다.
봉사 추진 비용은 한울타리 봉사단원 회비 및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행복나눔봉사단 특별회비로 마련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가 및 전통시장, 지역 중소기업을 이용하여 김장 등 봉사활동 운영 재료를 조달하였다.
신승희 한울타리 봉사단장은 “김장 김치와 연탄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방식을 고민하고 실천토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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