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헌혈증서 기탁
2020-01-29
작성자 전략기획팀 조회수 5311

          


     

      펜션 가스폭발 사고관련 중상자의 피부이식수술에 도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128~1292회에 걸쳐 직원 30명이 기증한 헌혈증서 115매를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그동안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매년 실시하는 헌혈나눔행사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 위해 각자모아 둔 직원들의 헌혈증서로 마련되었으며,

 

공단은 펜션 가스폭발 사고 중상자 1명이 129일부터 피부이식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자마자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공유하였다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쾌유를 비는 많은 마음들이 모인만큼 피부이식수술에 도움이 되어 피해자분께 다소나마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상시적으로 화재예방 및 가스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으며, 이번 폭발사고 이후 경각심을 가지고 종합긴급점검을 철저히 시행하여 내부직원 및 이용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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