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실내 운영시설 개관시기 협의 및 생활방역 철저 준비
2020-05-28
작성자 전략기획팀 조회수 5610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실내 운영시설 개관시기 협의 및 생활방역 철저 준비

개관 의견수렴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자회의 개최 : 2020.5.13() 오전11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고객명부, 발열체크 등 생활방역 철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513(),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지난 2월말부터 휴관을 실시하고 있던 실내운영시설 2(동해웰빙레포츠타운 실내운동시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의 재개관에 대한 관계자와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동향, 시설공단 운영(휴관)현황, 개관 시 이용고객 축소운영 방안과 이용고객 이용수칙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재개관 시기, 운영방식, 이용형태 등에 대한 전분야에서 토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시설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4241차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실외운동시설을 개방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6일부터 천곡황금박쥐동굴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 운영해오던 무릉계곡, 망상리조트, 종합버스터미널의 경우 13회 이상 자체 방역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지역 내 유입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511일에는 CEO를 중심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휴관시설 재개장에 따른 현장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지침 및 매뉴얼 이행여부, 마스크착용 등의 위생관리 이행, 손소독제 및 방역소독 활동,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2M 이상 거리두기) 이행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동해시시설공단 장덕일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향후, 실내운영시설의 재개관에 대비해 생활방역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향후 재개관이 이루어지더라도 코로나19의 확산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동해시민과 이용고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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