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제15회 대한민국기상산업대상 “금상” 수상
2020-10-29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수 7029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제15회 대한민국기상산업대상 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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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1028일 기상청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기상산업대상에서 기상정보 활용부문 영예의 금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기상산업대상은 기상청에서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기상정보를 기업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서,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기상정보 활용부분에 그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금상을 수상하였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날씨경영 마스터플랜 컨설팅을 통한 날씨경영 경영전략수립, 지역 맞춤형 기상정보를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기상변화에 따른 경영리스크 최소화 노력을 인정받아 날씨경영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2020년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구축 공모사업 대상기관에 선정, 35백만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천곡동굴 강수량 측정기 설치, 복지회관 및 체육센터, 종합버스터미널 실내공기질 측정 실시간 측정결과 표출, 캠핑장 캠핑지수 알림 공공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였으며,

 

특히 최근 5년간 시설별 경영실적과 기상정보의 빅데이터를 이미지화하여, 민간부문과 정보공유 사업으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혁신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시민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2020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로 고객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동해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드리는 공기업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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