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해시 근로복지회관 수영장은 평일 06:00~20:00까지 운영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중 강습시간과 자유수영시간이 있는데 문제는 강사가 4분밖에 안된다는 거죠
초급, 중급, 고급, 연수반 총4개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데... 강사들도 사람인지라 새벽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종일 수영장에 있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그들도 쉬어야하고 휴가도 가야하고 몸이 안좋은 날도 있을테고...
근데 문제는 강사가 없는날 대신할 강사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자유수영을 해야하고 또한 강습자가 많은 시간에도 자유이용자을 받아 강습레인에 사람이 넘쳐나는 등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다른 수영장은 좀더많은 강사들이 강습시간에 좀더 철저히 관리하는데...
동해시는 딸랑 4명의 강사가 하다보니 수강생으로선 아쉬움이 많네요
동해시도 하루빨리 강사를 1~2명 더 보강하고 강습자들은 수영등록을 따로하고 강습료도(10~20%) 비싸게 받아 좀더 철저히 관리하고 저녁시간 오후8시강습 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저렴하다고 다좋은건 아니잖아요? 좀더 충실한 강습을 원합니다. 싼게 비지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