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2017 정부혁신 평가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면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9.11 동해시해오름천사운동 기금으로 전달하였다.

공단은 지난 7월 시민의 주도적 참여 증진․지역공동체의 이익 실현․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책 창안으로 전국제1의 무릉계곡 단풍명소 조성 등 시민공감 맞춤형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상생협력 체제 구축 분야에서 가시적인 혁신성과를 달성하였고 2017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시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동해시 해오름천사운동은 관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복지사업으로, 전달된 기금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덕일 이사장은 “시민과 더불어 상생하고 공감하는 경영과 함께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전략기획팀 김정란(033-539-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