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이후 단체관광객 대거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2018-08-30
작성자 망상리조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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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단체숙박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는 등 동해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고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관계자가 말했다.
망상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8월19일 망상해수욕장 폐장이후인 8월21일 강원도 농아인협회 가족캠프를 비롯한 총4건 740여명의 단체를 유치하였다고 말했다. 단체별로는 강원도 농아인협회 가족캠프(8.21~8.23), KSPO레저스포츠 가족캠프(8.24~8.26), 강원도노인복지관협회 역량강화 워크숍(8.30~8.31, 망상해변 한옥촌 이용), LG에어컨 서비스센터 가족야유회 등(9.11~9.13) 총4건이다.
이번에 유치된 단체들은 1박2일에서 2박3일동안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 머물면서 관내 관광지 관람과 전통시장 이용, 기념품 구입 등으로 여름성수기이후 관광객 방문이 다소 주춤한 시기에 방문하는 터라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공단 관계자는 말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망상리조트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숙박과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행사 관람객 숙박, 봄철 수학여행단 유치 등 최근 많은 대규모 단체 숙박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일반 관광객 및 단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망상리조트팀 이원형(53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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