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공영버스터미널 2018년 강원도 대중교통 경영 및서비스 평가’전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성과 달성
2018-12-27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6882

❍ 8. 13. ~ 9. 7. 도 주관 (재)국가경제연구원 시행

2016~2017년 2년간 터미널의 경영 및 서비스부문, 우수시책 분야별 평가

동해공영버스터미널 경영관리, 재무 건전성, 안전성, 편의성, 고객 만족도, 서비스 개선노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 획득

스마트도서관 운영, 꽃동산 조성, 동해항 DBS크루즈 이용 외국인(러시아) 통역 및 안내 시스템 구축, 고객용 PC 설치 등 다양한 이용객 편의 증진 시책 지속 추진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이사장 장덕일)에서 운영하는 동해시공영버스터미널2년마다 평가하는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13개 대중 교통시설 가운데 2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동해공영버스터미널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강원도가 주관하(재)국가경제연구원이 시행한 ‘2018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도내 여객자동차터미널 부문 2회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 · 지원 및 국민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 촉진을 위해 2년마다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내·외부 전문 인력 4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터미널의 경영 및 서비스부문, 우수시책 분야별로

나눠 실시했으며, 동해공영버스터미널은 경영관리, 재무건전성, 안전성, 편의성, 고객만족도, 서비스 개선노력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최우수의 영예와 함께 시상금(3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부여받게 됐다.

□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동해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의 경영난으로 갑작스럽게 터미널을 폐업하게 되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2008년 11월 10일 부터 2009년 3월 19일까지 웰빙레포츠타운 내에 임시터미널을 설치, 운영하였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민을 우선시 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터미널을 운영하므로서 현재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객사와 협업을 통해 시외버스 운행노선 신·증설은 물론, 대합실 내 스마트도서관· 고객용 컴퓨터·휴대폰 충전기·정수기 설치, 꽃동산 조성 등 이용객 편의 증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동해시 및 시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평가 전 부문에 걸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장덕일 이사장은 “앞으로 전노선 왕복승차권 예매 시행 등 시민의 발인 이용하고 싶은 버스터미널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동해시민 자긍심 고취 및 이용객 편의를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버스터미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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