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연세건우병원(원장 박의현)과 2월21일 연세건우병원에서 “동해시시설관리공단근로자의건강증진 및 지역주민 의료서비스지원”등 양기관 상호발전과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망상캠핑리조트, 공영주차장 등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육체활동에 따른 관절,척추 질환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해당 근로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조기치료를 지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관절,척추 전문치료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직원 복리후생에 기여키로 하였으며,

 

연세건우병원(이하 병원)은 공단 질환자 검진․치료를 적극 수용하는 한편, 공단 방문시 관절,척추관련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한 지역주민 및 임직원 무료건강강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는 등 공동으로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 및 건강증진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세건우병원과 전문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공단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산업안전보건 증진과 시민 및 지역의 사회적약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확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