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저는 반려견이랑 아주 오래전부터 산책을 오는 사람입니다 재작년에 축구장 뒷쪽에서 개물림 사고를 당해서 현재 허벅지 안쪽이 함몰되었습니다. 현재도 꾸준히 운종장에서 걷기운동은하고있으나 가끔 개가 뛰어와서 공격할때가있어 난감합니다. 풀려진 개가 너무많고 대부분 풀려진 개들이 변을 아무대나싸고도 견주가 보지못하니 치우지않고 그냥가던데 항상 아침마다 잘치우는 저희한테 공공근로 청소하시는분들이 한소리씩 하시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듣기가 거북합니다 남에 개 똥도 열심히 보이는것마다 치워주는데 왜 잘치우는 저희한테 집에가서 똥을싸라던지 개를 데리고나오지말라던지 집게로 위협하실때도있고 험한말씀하시는데 여자라고 더 만만하신가봅니다. 하키장 뒷쪽에 여자세분은 개인사유지처럼 쇠파이프박고 의자가져다놓고 자리잡으시고 오자마자 취식하시던데 아침마다 청소하시는분들 빨간조끼 입으시고 열심히 하시는건 알겠으나 세분이 청소일과 시작하자마자 하키장 옆에서 매일보는데 청소를 아예안하십니다 그쪽으로 반려견과 지나가면 자기네들 다니는 곳이니 들어오지말라고하시는데 어이가없고 쇠파이프랑 현수막으로 야무지게도 해놓으셨던데 여기가 개인 소유지도 아닌데 무단점거하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속히 철거해주시고 일안하시면서 횡포부리는 세분이 이일을 그만두시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공공근로 하고싶으신분이 얼마나많으신데 저런분들한테 세금으로 월급드려야합니까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은 무슨죄인가요 속히 확인하시고 철거해주시고 교육도해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