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캐라반 에어컨이 실외기도 돌아가지않고 시원하지않아서 관리실에전화하니 관계자분이 오셔서 껐다 켰다 몇번하시고는 "실외기가 돌아가고 있어요,"라고 해서 그래요? 네"대답하고 그분은 가셨는데 역시나 안되더라구요.밤에 다시전화했더니 방을 옮기라고..바리바리싸온 짐 옮기는것 힘들어서 옮기지 않았으나 여름성수기 피서는커녕 더워죽는줄..다음날 아침9시쯤에 방을 바꿔주겠다는 전화가 왔는데 11시면 퇴실하는데 방을 바꿔준다는 얘기가 황당했어요. 방이 더워서10시에 퇴실하고 집에 왔는데 또다시 걸려온 전화 "소파밑 장판이 찟어졌어요"라"양심을 걸고 저희는 아니예요" 라고 하니 "청소하시는분이 미처확인을 못했나보네요. 알겠습니다" 이러고 통하를 끊었는데 대화가 머리속에서 자꾸생각하게 만드는게 사전에 철저히 물건 체크를 하시던가 작년에도 이런일을 겪어서 기분상하네요.입실자 입장에서 그에대한 시정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