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여름성수기시즌에 맞춰 어렵게 리조트 예약했습니다.
작년 무분별한 기준으로 외부인들 물놀이터 이용 및 관리소홀로 장염사건도 다 지켜보았구요.
이 후에 나아진 관리로 안심하고 잘 이용했습니다.
리조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 만큼
물놀이터 시설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헌데 올해는 관리가 영 되지 않는 거 같아요..

리조트 입구에서 당일 숙박에 대한 확인 및 외부차 통제가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실효가 높지 않습니다.
입구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출입이 충분히 가능하여 실제로 외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이 놀이터 이용팁이라며 소문이 나고 있구요..!!

왜 비싼 값에 어렵게 예약하여 왔는데 외부사람들의 난입으로 불편함을 느껴야 하죠?
놀이터내 인원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몇 시간에 한번 물 빼고 한다고 안심하는 건가요?

제대로 된 공지와 확실한 조치를 해주세요.
예산문제로 숙박객전용 팔찌등이 힘들다면, 매 시간 물놀이터 이용객들 숙박확인을 한다든지 가능한 방법을 모색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대 성수기날 숙박을 앞두고 너무 걱정이 되네요..
부디 숙박객들 입장을 헤아리시어 빠른 대처 해주시길 바랄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