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저희 딸들이 할머니집 간다고 버스 타려 버스터미널에 왔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자꾸 어디가냐고 물었더군요
그런데 자꾸 똑같은 질문해서 아예 완강히 거절해도 계속 와서 무서웠다고 전화해서 얼마나 걱정스럽던지
그런데 알고보니 동해 터미널 직원이라하네요? 티켓을 예매안해서 말을 걸었다는데 미리 예매했다니 그러무왜 말을 안하며 화내시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처음부터 신분을 밝히고 말을 거시던가 무작정 들이대니
정말 어디 무서워서 딸 둘이 어딜 둘수가 없네요 동해버스터미널 토요일 5시에 근무 하시는분 주의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