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심볼마크 및 황금박쥐 캐릭터 선정
2008-05-13
작성자 사이트매니저 조회수 19192

공단 심볼마크 및 황금박쥐 캐릭터 선정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태근)에서는 공단창립 7주년을 맞아, 공공시설물의 효율적관리운영 및 경영합리화를 추구하는 공단 이미지에 맞고 대표할 수 있는 심볼 및 캐릭터개발 연구용역을 인근 한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실시하여, 지난 3월 공단CI와 캐릭터를 확정하였다.

 


공단 심볼마크는 삼원색을 기본으로 하는 시, 시민, 공단의 공동 발전을 상징하는 삼각형 구도를 표준화하였고 로고타입은 세계와 미래를 지향하는 강한 표현을 상징하는 기울어진 세련된 형태의 글씨로 개선하였다. 또한, 천곡동굴에 서식하는 황금박쥐를 상징하는 귀여운 캐릭터인 ‘황그미’가 새롭게 탄생되었다. 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한다는 박쥐의 특성을 살려 청정동해와 한자의 박쥐 복자가 복의 의미한다는 같은 뜻으로 쓰고 있어 복을 주는 영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성실히 일한다는 공단직원들의 ‘무한봉사’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공단에서는 이를 지난 4월부터 공단내 각종서식 및 상징물에 직접 활용키로 결정하고, 사용에 따른 제반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합법적으로 사용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자, 문화관광부에 저작권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특허청에 업무표장 및 상표를 출원중에 있다.

 


공단에서는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역동적인 공단운영을 통해, 공단의 발전 미래상을 상징하는 심볼 및 캐릭터를 적극 활용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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