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 신고

2024-06-13
U D T 군인들이 걷기레인에서 수영을 합니다. 안전근무자는 방치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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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U D T 군인들이 걷기레인에서 수영을 합니다. 안전근무자는 방치 걷기레인에서 불편함을 느끼며,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실내수영장은 다수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어 수영장내 사용자간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별 수영수준을 감안하여 안전관리자가 관리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수준별로 레인을 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레인배정 현황 1번 레인은 건강, 2번 레인은 마스터, 3번 레인은 연수자, 4번 레인은 자유수영, 5번 레인은 중급자, 6번 레인은 초급자로 분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레인 건강과 4번 레인 자유수영 레인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 위 글들은 여러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에 수영장 측에서 내놓은 답변들입니다. ‘ 안전사고예방을 위함으로 레인 배정을 하였고, 건강레인과 자유수영레인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걷기레인은 수영장을 이용하는 모든 수영인들이 지키기로 한 암묵적인 약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정된 레인과 레인 푯말 판의 실직적인 운영은 다르게 이행되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1번 레인의 레인 푯말은 앞면 걷기, 뒤면 제자리에서 걷기, 이동하며 걷기, 수영금지 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것에 따라야 하는 건가요? 걷기레인의 걷는 사용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수영도 같이 병행한다면 안전사고예방을 할 수 있는 것 입니까? 걷기 레인의 사용자들은 대부분 연대가 높거나, 몸이 불편 하신 분, 또는 영법 미 이수자들입니다. 그 들이 운동코자 하는 레인에서 건장한 군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속도 빠른 영법을 구사하며 위협적으로 다가옵니다. 걷는 이용자들이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며, 안전사고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전방 주시를 못하는 이용자(걷는 사람, 노약자, 영법 미 이수자)들은 앞만 보고 행하며, 뒤에서 빠른 속도로 쫓아올 경우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전근무자는 5, 6번 레인근처에서 어떠한 제지도 조취도 취하지 않으며 잡담을 하고 있습니다. 현 안전관리자는 수영장에 들어와 구경 및 잡담을 하다 근무교대를 하는것이 현 상황입니다. 안전관리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안전근무자 안전수칙 (사고예방 주시, 인지, 제지) 안전교육을 받으며 개선한다는 답변만 수두룩합니다.' 현 실상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또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안전수칙 매뉴얼을 더 체계화시키며, 이행해주십시오.
답변글
작성자 : 관리자        답변일 : 2024/06/14
제목 : 답변드립니다.

1. 평소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복지회관 수영장은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수영장 풀장내 순찰활동 등 이용객 안전 및 불편이 없도록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3. 이번 고객님이 말씀하신 의견을 수렴하여 동일한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안전요원) 교육 및 실직적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수영장 이용에 다소 불편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불편사항이나 개선 의견이 있으시면 사무실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문의전화 : 근로자종합복지회관 (033-539-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