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직원 Job-sharing(일자리나누기)사업 참여
2009-04-17
작성자 사이트매니저
조회수 8841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전직원 Job-sharing(일자리나누기)사업 참여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태근)은 청년실업해소 및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범정부 2009년 공공분야 일자리지원에 적극 동참하고자 정규직 전직원 36명이 매달 봉급의 3~1% 반납하여 일자리 나누기 시책을 4월부터 실시키로 하였다.
이는 최근 불어닥친 국내외 경기불황에 따른 일자리 감소로 인한 경제위기를 타개하고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전직원 동의하에 4월 급여 지급시부터 일정부분을 반납하여 일자리나누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부터 공공분야 일자리나누기 시책을 위하여 2009년 경상경비 절감액을 재원으로 인턴 3명, 저소득층 일자리 2명등 총5명을 채용하여 시책에 참여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임직원 급여 반납을 재원으로 추가 일자리를 제공케 되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 함께 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각종 선행시책에 동참하므로서, 나눔경영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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