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마무리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2009-08-20
작성자 사이트매니저 조회수 8688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태근)에서는 오는 8. 23 해수욕장 폐장으로 여름철 성수기 관광객 맞이가 일단락됨에 따라, 그간 관광객이 찾았던 산간계곡, 동굴주변 등 피서지에 대해 8. 24~8. 28까지 사업장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키로 하였다.

 


2009년도 여름철 성수기는 영동지역 저온현상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10%정도 늘어난 관광객이 동해시 각 관광지를 찾았으며, 이에 따라, 취약지역 생활쓰레기 처리와 훼손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피서지 마무리 정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6일 리모델링 준공으로 새롭게 단장한 동해종합경기장도 오는 2009. 9. 4~9. 6까지 제17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방문객에게 청정동해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주변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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