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의 재질은 과거의 대나무 소재의 낚싯대로 부터 요즘에는 화학소재의 원료로 만든 낚싯대가 있다. 그렇지만 가장 이상적인 대는 아무레도 대나무대가 아닐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로급의 낚시인들은 대나무대의 감촉을 즐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나무란 손에 잡기에 알맞은 굵기의 밑둥으로 시작해서 나긋 나긋한 끝초리에 이르기까지의 지름의 자연스러운 감퇴비로 그야말로 낚싯대의 재료로서는 가장 알맞다고 하겠습니다. 우선 외부는 매끄러운 표피층이 감싸고 있어 습기의 침투를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연조직이 깔려 있고" 한겹 후막세포층으로 마무리된 속은 텅 비어있어 굵기에 비하여 가볍습니다. 그리고 표피층과 후막세포 사이의 유난조직은 섬관속이라는 인피섬유로 가득차 있지요. 대나무 이음대는 4절 6절 8절로 토막이 나누어집니다.
낚싯대의 탄력성은 막대기와 대나무에 각기 같은 굵기의 낚싯줄을 매고 같은 무게의 물고기를 챔질 할 때에 줄이 끊어질 확률이 더 작다는 것이다. 바로 줄의 인장력과 관련이 있는것이다. 또한 낚싯대의 액션은 붕어의 힘을 흡수하고 그 요동을 팔까지 전해주는 역활을 하지요. 이러한 휨세도 어느 위치에서 휨새가 있느냐에 따라 대의 끝쪽에 휨새가 있는 끝휨새. 허리쪽에서 휘어지는 허리휨새가 있다. 끝휨새 대는 경조라 하여 초심자 용이고 허리휨새 대는 연조라 합니다.
화학섬유대는 1960년대 후반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그라스 원료인 유리이다. 이 소재의 대의 가장 큰 단점은 무겁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라스의 무거운 단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