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운 사람이 깨워야지
2006-08-25
작성자 웃긴이 조회수 109
시골의 한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다.

맨 앞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설교를 듣고 있었다.

그 옆에 한 청년이 졸고 있는 모습이 보이자

목사님은

"할머니! 옆에 앉은 청년 좀 깨워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웃으며 말했다.

"글쎄~" 재운 사람이 깨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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